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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퍼들의 치열한 경쟁, KLPGA 2023 시즌 최저 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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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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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7-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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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퍼들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로 꼽히는 박민지가 아직까지 성취하지 못한 타이틀이 있다. 그것은 최저 타수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꾸준하고 견고한 샷을 친 선수만이 차지할 수 있는 명예이다. 최근 10년 동안 김효주, 이정은6, 전인지, 박성현, 최혜진, 장하나, 김수지와 같이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여러 선수들이 그 해의 평균 타수 1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6승을 차지하며 4위와 3위를 기록했다.

2023 KLPGA 투어 시즌은 총 32개 대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16개 대회까지 소화한 상황에서 올해 최저 타수상을 향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단 0.01타로 매우 가깝고, 1위와 3위의 차이도 0.03타로 미미하다. 놀랍게도 1위와 10위 사이의 차이도 0.39타로 매우 좁다.

순위는 대회가 진행될 때마다 큰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중간 대회인 대유위니아·MBN 여자 오픈 결과에 따라 1위와 2위의 순서가 바뀌기도 했다. 대회 이전에는 1위를 유지하던 박민지가 미국 여자 오픈 출전을 위해 국내 대회를 건너뛴 동안, 2위인 박지영이 대유위니아·MBN 여자 오픈에서 22위를 기록하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박민지는 지난 해 12월에 개막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뒤로 계속해서 평균 타수 1위를 지켜나갔다. 그러나 올해의 최저 타수상을 위한 경쟁은 아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어떤 선수가 이 명예를 차지할지는 아직 예측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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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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