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신세계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 유지되며 매수 유지
신세계, 주가 하방 경직성과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강조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 주가가 하방이 튼튼하고 면세 기업 중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김명주는 "현재 신세계 주가는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 여행을 허용했던 지난 8월 9일 주가(19만3000원)보다 낮다"며 "신세계의 주요 사업부인 백화점/면세점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도 매우 낮아 주가 하방 경직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신세계의 12개월 선행(12MF) 밸류에이션은 4.7배로 호텔신라(15.1배), 현대백화점(5.5배)보다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닌다"며 "신세계의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은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을 상쇄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3분기 신세계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줄어든 1조4786억원, 영업이익은 10.9% 감소한 13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백화점의 더딘 회복과 주요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부진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신세계가 섹터 내에서 방어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의 투자전략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 주가가 하방이 튼튼하고 면세 기업 중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김명주는 "현재 신세계 주가는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 여행을 허용했던 지난 8월 9일 주가(19만3000원)보다 낮다"며 "신세계의 주요 사업부인 백화점/면세점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도 매우 낮아 주가 하방 경직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신세계의 12개월 선행(12MF) 밸류에이션은 4.7배로 호텔신라(15.1배), 현대백화점(5.5배)보다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닌다"며 "신세계의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은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을 상쇄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3분기 신세계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줄어든 1조4786억원, 영업이익은 10.9% 감소한 13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백화점의 더딘 회복과 주요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부진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신세계가 섹터 내에서 방어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의 투자전략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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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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