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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엑스포 유치, 국제적 강점과 기업들의 준비력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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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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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10-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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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삼성, SK, 현대차 같은 기업들이 준비돼 있는 나라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빌리옹 가브리엘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인 제레미 리프킨 교수가 한국의 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리프킨 교수는 "한국은 수십년간 어려운 조건에서도 복원력을 보여준 나라로, 지구촌에 한국이 했으니 우리도 한다는 영감을 줄 수 있다"며 "GDP와 삶의 질 지표를 잘 조화시켜야 하는데, 이런 혁명이 대한민국 부산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인 샘 리처드 펜실베니아대 교수는 "한국은 쿨하다"며 "엑스포로 지구촌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혁신, 교육, 협력이라는 3가지 강점을 통해 경제적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공여국 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작은 나라든 큰 나라든 나마라다 저마다 처한 과제들이 있다"며 "우리는 나라마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솔루션 플랫폼 WAVE 부스가 설치돼 각 나라의 당면 과제와 여러 지구촌의 제안들을 소개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다음달 28일 2030 엑스포 유치도시를 결정하기 전에 유치 희망국들에게 5번의 프레젠테이션과 1번의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날 왜 한국? 왜 부산?(Why Korea? Why Busan?)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엑스포 유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지지가 나왔습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준비돼 있는 나라로,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의 모델로써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경제적인 성공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나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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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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