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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초박막 벤더블 글라스 통합 공급망을 마련한 웬델 윅스 코닝 회장, 삼성과의 인연 강조&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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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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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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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저의 소중한 벗 입니다."

웬델 윅스 코닝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한국 투자 5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삼성과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코닝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초박막 벤더블 글라스를 통합 공급하는 것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벤더블 글라스 제조와 수출이 가능한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윅스 회장은 다음 달 1일에 충청남도 아산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날 예정이며, 벤더블 글라스 통합 공급망에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벤더블 글라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 등에 사용되는 특수 유리 소재이며, 현재 코닝은 충청남도 아산에 삼성디스플레이와 공동 합작사인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와 코닝정밀소재 등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코닝이 발표한 투자 계획의 일부입니다. 코닝은 당시 한국에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바 있으며, 윅스 회장은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추가로 5년간 15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며, 이날 윅스 회장은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윅스 회장은 이날 삼성과의 긴밀한 인연을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처음 투자를 시작한 이후로 50년 동안 삼성과 함께했다고 강조했으며, 1970년대에는 삼성그룹의 창업회장인 이병철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최근에 이재용 회장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과 코닝은 1973년 6월에 50대 50의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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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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