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2023년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애그리퓨처 성공적으로 마무리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한 2023년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Agri-Future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억 원의 직접 투자와 참여 업체들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이끌었으며, 국내 농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사업을 계속해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2023년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Agri-Future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사회투자 대표가 주관하여 공동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농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민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10개 업체는 땡스카본, 림피드, 비유, 소유에프앤비, 스윗드오, 십일리터, 어라운드블루, 에스앤이컴퍼니, 엠바이옴쎄라퓨틱스, 티웰로로 가나다 순으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약 23주간의 지원기간 동안 초기 사업화 지원금 총 7,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기본 및 심화교육, 업체별 경영진단, 멘토링, 데모데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이 10개 업체는 각각 다양한 사업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한국사회투자는 유망한 업체에게 2억 원의 직접 투자를 진행하였고, 참여 업체들은 총 14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애그리퓨처는 민간 투자와의 연계를 통해 참여 업체들의 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고, 국내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사회투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우수기술을 사업화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사회투자 대표 이순열은 "본 사업을 통해 농업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을 지원받은 업체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농식품 기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내 농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