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사전 브리핑, 현장 음향 상태로 인한 기자 질문 어려움
중앙동의 민원동 브리핑실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하경방) 사전 브리핑이 음향 상태의 문제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핑실은 기재부와 행안부를 포함한 범정부 부처의 브리핑을 열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이날 하경방 브리핑에 참석한 기자들과 공무원들은 음향 상태가 좋지 않아 질문이 잘 들리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로 인해 기자들은 중복된 질문을 하게 되었고, 기재부는 앞으로 브리핑을 어디에서 진행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이달 말부터 내년도 세법 개정안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의견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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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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