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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 데이, 선수와 감독들의 열정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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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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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7-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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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 데이

새 시즌이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한군데 모인 선수와 감독들의 의지는 뜨거웠다. 20일 오후 1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 거문고홀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선수와 감독들은 저마다 지지 않겠다,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K리그1 각 팀 감독과 주장들은 올 시즌에도 여전히 울산 현대, 전북 현대의 양강 구도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기동 포항 감독이 “울산, 전북이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최용수 강원 감독, 안익수 서울 감독 등도 “전북과 울산이 선두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홍명보 울산 감독이 “올해는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자 5년 연속 우승을 하다가 작년에 울산에 밀렸던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최용수 감독님의 강원이 작년에 울산에 4패를 했는데 올해는 이기고 4강에 들면 좋겠다”며 우회적으로 우승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현대가 팀에 도전하겠다는 팀들의 패기도 만만치는 않았다. 울산과 전북 외에도 겨울 동안 전력 보강을 알차게 한 인천과 제주, 서울이 상위권에 오를 것이라고 다수의 표를 받았다. 시민구단이라는 약점을 이겨내고 지난 시즌 성과를 냈던 인천의 조성환 감독은 “상위에 거론된다는 것이 영광이다. 전북, 울산은 당연히 포함된다. 나머지 하나는 인천이 될 것”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시즌 개막 미디어 데이에서는 모든 팀이 이번 시즌의 도전과 승리에 대한 의지를 선보였다. 팬들은 주말에 시작되는 시즌을 기다림으로써 흥미진진한 경기와 열정 넘치는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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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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