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박소희, 부상 극복하고 의미 있는 복귀
부천 하나원큐의 신인왕 박소희(21)이 드디어 부상에서 회복되어 코트에 돌아왔다. 그녀는 건강한 상태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원정 경기에서 박소희는 16분 56초 동안 플레이하며 5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중에는 3점슛 하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소희는 이날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1쿼터 초반에 신지현이 파울 2개를 기록하자 투입되었다. 그녀는 리바운드를 추가하며 소중한 첫 득점을 올렸다. 엄서이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슛을 시도하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16점 차로 22-6으로 앞섰고, 경기를 우위로 이끌었다.
2쿼터에 다시 벤치로 돌아간 박소희는 시간이 약 4분 50초 남은 시점에서 다시 교체 출전했다. 그녀는 양인영의 패스를 받아 코너에서 놓인 상황에서 자유로운 슛을 시도하고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렸다. 이때 하나원큐는 상대를 뒤쫓던 중에도 더욱 앞서 나갔다. 이후 박소희는 득점은 없었지만, 리바운드에 계속해서 참여하여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경기였지만, 박소희 개인에게는 의미 있는 출전이었다. 이날 경기는 박소희가 지난해 2월 15일 KB스타즈전 이후 332일 만에 나온 정규리그 경기였다. 또한 이날은 2023~24시즌에서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출전한 날이기도 했다.
박소희는 분당경영고를 졸업한 후 2021~22시즌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피아여고의 이해란(삼성생명)과 분당경영고의 동기 변소정(신한은행)과 함께 빅3를 형성했다. 그녀는 예상대로 1라운드 2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되어 프로 농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박소희는 농구인으로서 더 많은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원정 경기에서 박소희는 16분 56초 동안 플레이하며 5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중에는 3점슛 하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소희는 이날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1쿼터 초반에 신지현이 파울 2개를 기록하자 투입되었다. 그녀는 리바운드를 추가하며 소중한 첫 득점을 올렸다. 엄서이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슛을 시도하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16점 차로 22-6으로 앞섰고, 경기를 우위로 이끌었다.
2쿼터에 다시 벤치로 돌아간 박소희는 시간이 약 4분 50초 남은 시점에서 다시 교체 출전했다. 그녀는 양인영의 패스를 받아 코너에서 놓인 상황에서 자유로운 슛을 시도하고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렸다. 이때 하나원큐는 상대를 뒤쫓던 중에도 더욱 앞서 나갔다. 이후 박소희는 득점은 없었지만, 리바운드에 계속해서 참여하여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경기였지만, 박소희 개인에게는 의미 있는 출전이었다. 이날 경기는 박소희가 지난해 2월 15일 KB스타즈전 이후 332일 만에 나온 정규리그 경기였다. 또한 이날은 2023~24시즌에서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출전한 날이기도 했다.
박소희는 분당경영고를 졸업한 후 2021~22시즌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피아여고의 이해란(삼성생명)과 분당경영고의 동기 변소정(신한은행)과 함께 빅3를 형성했다. 그녀는 예상대로 1라운드 2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되어 프로 농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박소희는 농구인으로서 더 많은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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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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