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 1000만원 기부로 자립 준비 청소년 응원
피프티 피프티 키나, 첫 정산금 1000만원 기부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인 키나가 첫 음원 수익 정산금 중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졌다. 4일, 대한적십자사는 키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이 금액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키나는 지난달 말, 피프티 피프티의 첫 음원 수익 정산금을 받았다. 이때, 키나는 자신의 정산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활동을 알게 되었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기부금은 키나의 요청에 따라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를 위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 안정 프로그램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을 줄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기부 소식 이전에도 성과를 이루었다. 그들의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는 데뷔 130일 만에 빌보드 핫 100에 100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해당 차트에서는 17위까지 올라가며 25주 차트 진입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멤버들 사이에서 어트랙트와의 갈등이 발생했다. 멤버들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법적 분쟁을 이루었으나 이후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멤버들 중 키나는 항고를 취소하고 어트랙트와의 계약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인 키나가 첫 음원 수익 정산금 중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졌다. 4일, 대한적십자사는 키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이 금액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키나는 지난달 말, 피프티 피프티의 첫 음원 수익 정산금을 받았다. 이때, 키나는 자신의 정산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활동을 알게 되었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기부금은 키나의 요청에 따라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를 위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 안정 프로그램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을 줄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기부 소식 이전에도 성과를 이루었다. 그들의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는 데뷔 130일 만에 빌보드 핫 100에 100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해당 차트에서는 17위까지 올라가며 25주 차트 진입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멤버들 사이에서 어트랙트와의 갈등이 발생했다. 멤버들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법적 분쟁을 이루었으나 이후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멤버들 중 키나는 항고를 취소하고 어트랙트와의 계약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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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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