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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윤빛가람 6월 활동량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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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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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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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윤빛가람, 활동량 톱 기록 달성...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로축구 K리그1의 천재 윤빛가람(수원FC)이 33세에도 베테랑답지 않은 활동량과 헌신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K리그1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로 기록되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김인균은 최고 속도 1위 자리를 탈환했고, 강원FC는 김대원과 김진호를 앞세워 스프린트 거리와 횟수 부문을 휩쓸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6월에 치러진 K리그1 16~19라운드, K리그2 16~18라운드에서 축적된 활동량(피지컬) 데이터 부문별 톱5를 발표했다.

활동량 데이터는 광학 추적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K리그 선수들의 전체 뛴 거리(㎞), 최고 속도(㎞/h), 스프린트 횟수, 스프린트 거리를 분석한 것으로,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하였다.

연맹은 "2020년 당시에는 K리그 22개 구단이 동일한 GPS 장비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 및 분석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모든 구단이 동일한 측정방식을 적용하게 되면서 활동량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비교와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하였다. 기대득점(xG)과 아디다스 포인트, 선방지수에 이어 활동량 데이터와 패킹 지수까지 도입되어 K리그 팬들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나 독일 분데스리가처럼 다양한 부가 데이터를 통해 축구를 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활동량 업그레이드 윤빛가람, 전체 뛴 거리 1위

윤빛가람은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뛰어난 패스 실력과 창의성으로 손꼽히며, 이는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공격적인 재능에 비해 수비 가담이나 활동량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윤빛가람은 지난달 K리그1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로 기록되며, 활동량 톱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그가 높은 헌신과 열정으로 선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윤빛가람의 활약은 수원FC에 뿐만 아니라 K리그 전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인균은 최고 속도 1위 자리를 탈환하였고, 강원FC는 김대원과 김진호를 앞세워 스프린트 거리와 횟수 부문을 석권했다. 이들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은 팀의 성과로 이어지며, K리그 팬들에게도 큰 자극을 주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활동량 데이터의 도입으로 팬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축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K리그는 다양한 부가 데이터와 함께 발전하며, 축구를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시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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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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