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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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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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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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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악동 야시엘 푸이그(33)가 메이저리그(ML) 재도전을 앞두고 있다. 미국 언론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SI)는 최근 "푸이그가 야구계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푸이그의 행선지는 메이저리그가 아닌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였다.

해당 매체는 "푸이그가 이번 겨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윈터리그에서 에스트렐라스 오리엔탈라스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며 "이 리그는 샌디에이고 외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5)와 휴스턴 유격수 제레미 페냐(26) 등 메이저리그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리그"라고 소개했다. 윈터리그는 푸이그와 같이 부상 등으로 인해 메이저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놓친 선수들과 마이너리그의 유망주들이 참가하여 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주목하는 곳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도 최지만(32, 샌디에이고)은 2015년 마이너리그 시절 부상으로 인해 정규 시즌이 끝난 후 에스트렐라스 소속으로 윈터리그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윈터리그에는 푸이그와 같이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의 유망주들도 많이 출전하며, 매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푸이그는 쿠바에서의 어려운 시절을 극복해 2013년 6월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을 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구단 역사상 데뷔 후 5경기 만에 4개의 홈런을 친 2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10타점을 올려 이 부문의 타이 기록도 세웠다. 또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후 20경기 만에 34안타 7홈런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떠올랐다. 당시 푸이그는 팀 동료인 류현진(36, 토론토)과 함께 장난기 많은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둘은 절친으로 불리기도 했다.

푸이그의 첫 해인 104경기에서는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푸이그는 이번 윈터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의 복귀를 노릴 것으로 예측되며, 그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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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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