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13억5000만 원규모 유상증자로 파로스테라퓨틱스 지분 확보
미국 법인 파로스테라퓨틱스에 소속된 파로스아이바이오가 100만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파로스테라퓨틱스의 자본금은 50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로 늘어나며, 총 발행 주식 수도 5000만 주에서 1억 5000만 주로 늘어날 것입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을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PHI-101 AML의 미국 임상 2상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PHI-1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조기 상용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파로스테라퓨틱스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동연구 개발과 기술이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최고혁신책임자(CIO)는 파로스테라퓨틱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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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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