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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충북지역에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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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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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작성일 23-08-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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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속출

충북지역은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와 강한 비바람이 함께 몰려오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오후 12시52분,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의 물이 급격히 불어나 야영객 53명이 캠핑장에 고립되었다. 군과 소방당국은 수위가 낮아지기를 기다린 뒤 야영객들을 구조할 계획이다.

또한 오후 1시30분쯤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의 가지 2개가 태풍과 돌풍에 의해 부러졌다. 이는 정이품송의 가지가 부러진 것으로는 이번이 5번째이다. 군은 상황을 문화재청에 전달하고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고 있다.

또한 오전 11시30분에는 영동군 영동읍 화신리 한 야산에서 산소를 지탱하던 옹벽이 붕괴되어 주택 2가구에 거주하는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보은군 속리산면에서는 주택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주민 2명이 대피했다.

또 오후 2시29분에는 단양군 가곡면 한 단독주택이 물에 잠겼다. 거주자는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인근 경로당으로 피난을 나갔다.

이외에도 다른 곳에서는 인도 보도블럭이 주저 앉거나 비닐하우스가 뒤집히는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충북소방본부에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총 112건이다. 이 중에는 수목 전도 56건, 토사와 낙석 10건, 간판 파손 5건, 맨홀 역류 2건, 기타 39건이 포함되어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도는 이날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와 지하차도 14곳, 일반도로 25곳, 소백산·월악산·속리산 국립공원 출입을 전면적으로 통제했다.

현재 세종과 충북 11개 시·군에서는 태풍경보가 해제되었다.

태풍 카눈은 현재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충북 충주 남동쪽에서 약 30km 지점에서 시속으로 …(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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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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