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으로 멈춰섰던 여객선 운항, 일부 재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멈춰 선 전국 여객선 운항이 일부 재개되었습니다. 1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으로 전국 여객선 75항로에는 103척이 운항 예정되어 있으며, 통제 중인 항로는 24항로에 28척이 있습니다.
여객선은 오늘 새벽 1시에 목포에서 제주로 운항하는 여객선 퀸제누비아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제주로 향하는 여객선들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새벽 2시에는 삼천포항에서, 새벽 2시 30분에는 완도항에서, 그리고 새벽 3시에는 여수항에서 제주행 카페리선 여객선이 운항 중입니다.
하지만, 가장 늦게까지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는 인천 지역 13항로 여객선 16척과 동해지역 2항로 여객선 2척은 현재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국 여객선이 완전히 정상운항되는 시점은 13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전국 여객선의 실시간 운항 현황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홈페이지(www.kom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객선은 오늘 새벽 1시에 목포에서 제주로 운항하는 여객선 퀸제누비아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제주로 향하는 여객선들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새벽 2시에는 삼천포항에서, 새벽 2시 30분에는 완도항에서, 그리고 새벽 3시에는 여수항에서 제주행 카페리선 여객선이 운항 중입니다.
하지만, 가장 늦게까지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는 인천 지역 13항로 여객선 16척과 동해지역 2항로 여객선 2척은 현재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국 여객선이 완전히 정상운항되는 시점은 13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전국 여객선의 실시간 운항 현황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홈페이지(www.kom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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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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