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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드라마 리뷰

JTBC의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는 재벌 2세와 캔디형 여직원의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입니다. 이 작품은 웃음과 사랑을 담아 호텔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16부작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히든싱어’로 활약한 이준호와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퀸 임윤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임현욱 감독과 최롬 작가가 함께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야기는 인턴 출근 첫날부터 재벌 2세 구원이 등장하여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구원과 천사랑은 우여곡절 끝에 호텔 면접에 합격하고 호텔리어로서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둘 사이의 인연이 거듭되며 점점 서로에게 끌리게 되어 연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복누나 구화란과의 승계전쟁, 사라진 엄마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천사랑의 친구들의 이야기 등이 함께 펼쳐져 단조로움을 탈피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5.1%의 시청률로 시작하였으나 이준호와 임윤아의 첫 키스신이 방송된 8회에서는 13.4%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랍왕자 설정에 대한 논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진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여전히 10%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킹더랜드’는 코미디와 로맨스를 잘 조합한 작품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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