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LS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평가 상향조정
키움증권, LS의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상향 조정
키움증권은 6월 19일 LS의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모두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한 단계 높은 ‘매수’로 올려 잡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S가 엘앤에프와 합작법인(가칭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을 설립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며 “계열사 LS MnM이 황산티켈을 전구체 합작법인에 공급하고, 엘앤에프가 전구체를 공급받아 양극재를 생산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LS는 황산니켈, 전구체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고,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LS 그룹의 핵심 역량인 제련과 소재, 에너지 기술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이며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저 케이블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를 웃도는 2506억원으로 추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 대만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1890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로써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8차례 계약을 독점 수주하게 됐고 총 수주액은 1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한화 건설부문과 손잡고 ‘신안우이 해상 풍력 사업’의 해저 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신규 4공장이 2분기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해저 케이블의 잠재적 생산능력이 50% 향상됐고 실적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6월 19일 LS의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모두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한 단계 높은 ‘매수’로 올려 잡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S가 엘앤에프와 합작법인(가칭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을 설립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며 “계열사 LS MnM이 황산티켈을 전구체 합작법인에 공급하고, 엘앤에프가 전구체를 공급받아 양극재를 생산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LS는 황산니켈, 전구체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고,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LS 그룹의 핵심 역량인 제련과 소재, 에너지 기술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이며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저 케이블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를 웃도는 2506억원으로 추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 대만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1890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로써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8차례 계약을 독점 수주하게 됐고 총 수주액은 1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한화 건설부문과 손잡고 ‘신안우이 해상 풍력 사업’의 해저 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신규 4공장이 2분기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해저 케이블의 잠재적 생산능력이 50% 향상됐고 실적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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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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