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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리틀 돌부처 고우석의 MLB 진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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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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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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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돌부처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드디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뤄낸 가운데, 빅리그 대선배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호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LG 고우석은 새해부터 파드리스 고우석으로"라는 말과 함께 "그의 도전에 축하를 보내며 그의 시즌에 행운을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공항에서 고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박찬호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메이저리그에 우리 한국선수들이 많아지는 모습에 기쁨을 느끼며 그들의 활약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것이다. 화이팅 2024!"라는 문구를 남기며 고우석과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찬호가 이렇듯 격려를 남긴 것은 단순히 같은 한국인이기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는 고우석에게는 샌디에이고 팀 대선배가 된다. 1994년 LA 다저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박찬호는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6500만 달러의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후 2005년 7월 말 필 네빈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뛴 선수가 됐다.

2005년 텍사스에서 8승을 올린 후 샌디에이고에서 4승을 추가하며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12승)를 기록한 박찬호는 이듬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4.81의 성적을 올렸다. 7월까지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장 출혈로 인해 후반기에는 거의 등판하지 못했다. 그래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8회 등판,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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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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