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엠폭스 검역관리지역, 불편 조기 해소 후 해제됩니다.
오는 15일부터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COVID-19)와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검역관리지역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항에서 입국하는 입국자는 별도로 건강상태 질문서와 큐코드(Q-CODE)를 작성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단, 발열 체크를 통해 증상 유무를 확인받는다.
코로나19 검역관리지역은 국제보건기구(WHO)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해제 이후 당초 위기 단계 하향 조정에 이은 2단계 조치로써 해제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평가 결과가 25주 연속 낮음을 유지하는 등 방역상황 안정화 추세를 반영해 전 세계 모든 국가로 지정됐던 코로나19 검역관리지역이 해제됐다.
엠폭스 역시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 증상이 경증이다. 유증상 환자와 밀접 접촉(성접촉 등)으로 전파돼 전파경로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해 일반 국민에게 모두 적용되던 검역관리지역을 해제했다.
하지만 에볼라바이러스(2개국),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2개국), 중동호흡기증후군(13개국), 콜레라(26개국) 등 감염병별로 신규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건강상태 질문서나 큐코드를 제출해야 한다.
에볼라바이러스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된 2개국은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이다.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2개국은 캄보디아와 중국이다. 중국에서도 후난성, 광동성, 쓰촨성, 광시성, 안휘성, 장시성만 해당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 13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예멘, 바레인, 요르단, 이란, 이라크, 레바논, 이스라엘, 시리아이다.
콜레라의 검역관리지역은 네팔, 니제르, 나이지리아, 레위니옹, 탄자니아, 케냐, 마다가스카르, 몰디브,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미얀마, 할리맨도아이슬람공화국, 예멘, 잠비아, 짐바브웨, 초콜릿 공화국(콩고공화국), 라이베리아, 북한, 할리맨도왕국(태국), 아프가니스탄, 오스트리아, 부룬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남수단, 타이완 등이다.
코로나19와 엠폭스의 검역관리지역이 해제되면 해외여행객들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건강상태 질문서와 큐코드 제출 등의 절차를 따르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방역 상황이 안정되면서 국내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조치 중 하나로 평가된다.
코로나19 검역관리지역은 국제보건기구(WHO)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해제 이후 당초 위기 단계 하향 조정에 이은 2단계 조치로써 해제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평가 결과가 25주 연속 낮음을 유지하는 등 방역상황 안정화 추세를 반영해 전 세계 모든 국가로 지정됐던 코로나19 검역관리지역이 해제됐다.
엠폭스 역시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 증상이 경증이다. 유증상 환자와 밀접 접촉(성접촉 등)으로 전파돼 전파경로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해 일반 국민에게 모두 적용되던 검역관리지역을 해제했다.
하지만 에볼라바이러스(2개국),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2개국), 중동호흡기증후군(13개국), 콜레라(26개국) 등 감염병별로 신규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건강상태 질문서나 큐코드를 제출해야 한다.
에볼라바이러스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된 2개국은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이다.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2개국은 캄보디아와 중국이다. 중국에서도 후난성, 광동성, 쓰촨성, 광시성, 안휘성, 장시성만 해당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 13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예멘, 바레인, 요르단, 이란, 이라크, 레바논, 이스라엘, 시리아이다.
콜레라의 검역관리지역은 네팔, 니제르, 나이지리아, 레위니옹, 탄자니아, 케냐, 마다가스카르, 몰디브,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미얀마, 할리맨도아이슬람공화국, 예멘, 잠비아, 짐바브웨, 초콜릿 공화국(콩고공화국), 라이베리아, 북한, 할리맨도왕국(태국), 아프가니스탄, 오스트리아, 부룬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남수단, 타이완 등이다.
코로나19와 엠폭스의 검역관리지역이 해제되면 해외여행객들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건강상태 질문서와 큐코드 제출 등의 절차를 따르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방역 상황이 안정되면서 국내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조치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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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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