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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모든 일반 열차의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전날의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우려 등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강조했다. KTX의 경우에는 경부고속선, 강릉선, 전라선 및 호남선 등은 정상 운행하지만, 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및 동해선 광역전철 등은 전구간에서 정상 운행을 한다고 코레일은 밝혔다. 다만, 중앙선과 중부내륙선을 잇는 KTX-이음에 대해서는 운행이 중지된 상태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톡 등을 통해 반드시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날씨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 중인 승객들은 코레일톡을 통해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여정을 위해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코레일은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일대기의 변동을 예측하여 대응하고 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앞으로도 코레일은 승객들에게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승객들은 코레일톡을 통해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여행 계획에 참고하여 즐거운 여정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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