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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비중 7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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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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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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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비중 70% 돌파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지난달 신규 취급한 전세대출 중 고정금리형 전세대출의 비중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뱅크는 고정금리형 전세대출의 최저금리를 연 3.1%대까지 인하하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 결과라고 전해졌다.

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해당 은행의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금리는 이날 연 3.18~3.27%로 책정되었다. 이는 국내 17개 1금융권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케이뱅크의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금리는 지난 2일까지 연 3.7~3.93%로 책정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반 사이에 최저금리 기준 0.5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케이뱅크의 고정금리형 전세대출은 주요 시중은행 대비 최고금리가 훨씬 낮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5대 은행의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금리는 지난 2일 기준 연 3.55~5.38%였다. 따라서 케이뱅크의 최고금리는 최대 2.1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반면 변동금리형 전세대출에 비해 고정금리형 전세대출의 금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변동금리형 전세대출의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케이뱅크의 변동금리형 전세대출 금리는 지난 12월 1일 연 3.49~6.16%에서 이달 2일 연 3.59~6.19%로 최저금리 기준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금리형 대출상품의 금리를 정하는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케이뱅크의 유리한 조건과 변동금리형 대출에 비해 낮은 금리 등으로 인해 지난 12월 신규 취급된 전체 전세대출 중 고정금리형 전세대출이 7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년 3월 이래로 프라이빗은행인 케이뱅크는 점차 전세대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향후 케이뱅크의 전세대출 상품의 경쟁력과 급속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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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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