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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이 이지피와 MOU를 체결하여 의료 관광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 희망자를 위한 편리한 해외 결제 솔루션 개발 및 연동, 의료관광 협력 병·의원을 위한 통합 결제 솔루션 개발 및 연동, 그리고 의료관광 협력 병·의원 진료과목 확대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 관광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지피는 국내 의료관광 희망자를 모집하여 국내 관광과 상담, 진료 등을 제공하는 회사로, 병원 관련 국내외 마케팅 전문 업체입니다. 의료관광 비자 발급, 사전 원격 상담 서비스, 차량 이동 서비스, 편의 시설 예약, 통역 담당자 배정 등 의료관광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우형 이지피 대표는 "의료관광 플랫폼을 통해 투명하고 다양한 의료 상품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특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한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커넥은 바이오 핀테크 기업으로, 손바닥에 있는 장정맥의 정보를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솔루션 핸딧(Handit)을 개발하였습니다. 커넥은 PG(전자결제대행사)사로서 최초로 금융감독원의 이용약관 심사를 통과했으며, 최근 보안성을 입증하기 위해 핸딧을 본사 출입 시스템에 설치하고 임직원의 장정맥 정보 등록도 완료하였습니다.

이원일 커넥 대표는 "의료관광에서 전문적인 진료는 당연하며, 진료비 결제 편의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 상품 예약 플랫폼 내에서 해외 결제 솔루션과 협력 병·의원 예약관리·정산 관련 통합 결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넥과 이지피의 협력을 통해 의료 관광 시장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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