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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인 장제원이 전격적으로 불출마 선언을 하기 전에 대통령실에 이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불출마는 장 의원 개인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오랜 친분이 있으며, 대통령 직인수위원회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냈던 관계로, 이번 불출마 선언은 대통령실에 알리기 위한 취지를 지녔다고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장 의원의 결단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였으며, 이는 장 의원이 힘든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의 조언임을 의미합니다. 윤 대통령 역시 장 의원으로부터 불출마 의사를 전달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통령실은 장 의원의 공식적인 불출마 선언에 대해 조용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의힘 등 여러 후보들의 후속 거취 표명과 이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 결과는 윤석열 정부의 성과와 직결될 만큼 긴장감이 현저히 높습니다.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민심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총선의 전체적인 계획이 변화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체제로 총선을 진행할 계획이였으나, 이번 상황에서 그 계획도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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