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츄가 그룹 이달의 소녀로 활동할 때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돌아왔다. 그녀는 진심을 다해 만든 첫 미니앨범 하울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츄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하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달의 소녀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던 츄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한다.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은 츄는 새로운 회사인 ATRP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기대감이 모아진다.

츄는 데뷔 6년 만에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녀는 많은 노력과 연구를 통해 이 자리에 오게 되었음을 알려주었다. 무대에 설 때 팬들에게 예쁘게 보여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울을 비롯해 언더워터, 마이 팰리스, 에일리언스, 히치하이커 등 총 5곡이 수록되었다. 츄는 본인의 보컬적 매력을 더욱 살리기 위해 전 곡의 코러스에도 참여했다.

츄는 이 앨범이 자신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앨범에는 자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들이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그녀에게는 의미가 깊은 앨범이라고 설명되었다.

타이틀곡 하울은 서로를 위한 작은 영웅이 되어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작은 세계에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시작부터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도입부와 츄의 아카펠라 보컬이 돋보이는데, 별다른 악기 없이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

츄의 새로운 솔로 앨범 하울은 그녀의 음악적 도약과 성장을 예고하며,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