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수색작업 마무리 예정, 22명 사상자 도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의 수색작업이 오늘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차도는 폭우로 인해 침수되었고,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기사에 따르면, 이 차도는 48시간여 만에 바닥을 드러내며 사고 차량의 대수가 확인되었다. 현재 소방 당국은 배수 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날 중에 수색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오전 9시 언론브리핑에서 현재 486명의 인력과 81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밤샘 작업을 한 결과, 배수율이 90%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차도 내에 남아 있는 물의 잔류량은 무릎에서 허리 부분까지 차오르는 정도로, 차량이 육안으로 식별될 정도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침수 차량은 12대이며, 이전에 견인된 4대를 합쳐서 이번 사고 차량은 총 16대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날 발견된 희생자 4명을 포함하여 총 13명의 희생자 중 11명이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음을 확인했다. 그중 아직 1명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며, 2명은 실종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서장은 배수 작업과 함께 수색작업을 병행하여 오늘 중에 수색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방 당국은 추가적인 실종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배수 작업과 함께 계속해서 수색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소방 당국은 13명의 시신을 수습하였으며, 승용차 2대, 버스 1대, 화물차 1대로 총 4대의 차량을 인양했다.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 상황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고, 이후의 대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7일 기사에 따르면, 이 차도는 48시간여 만에 바닥을 드러내며 사고 차량의 대수가 확인되었다. 현재 소방 당국은 배수 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날 중에 수색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오전 9시 언론브리핑에서 현재 486명의 인력과 81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밤샘 작업을 한 결과, 배수율이 90%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차도 내에 남아 있는 물의 잔류량은 무릎에서 허리 부분까지 차오르는 정도로, 차량이 육안으로 식별될 정도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침수 차량은 12대이며, 이전에 견인된 4대를 합쳐서 이번 사고 차량은 총 16대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날 발견된 희생자 4명을 포함하여 총 13명의 희생자 중 11명이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음을 확인했다. 그중 아직 1명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며, 2명은 실종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서장은 배수 작업과 함께 수색작업을 병행하여 오늘 중에 수색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방 당국은 추가적인 실종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배수 작업과 함께 계속해서 수색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소방 당국은 13명의 시신을 수습하였으며, 승용차 2대, 버스 1대, 화물차 1대로 총 4대의 차량을 인양했다.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 상황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고, 이후의 대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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