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미호강 제방 터져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9명 사망
충북 청주 미호강 제방이 폭우로 인해 터져 침수 사고가 발생한 오송 궁평2지하차도(오송지하차도)에서 사고 수습 작업이 긴급히 진행되고 있다.
16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 현장 브리핑에서 서정일 청주 서부소방서장은 "금일은 배수와 수색 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현장에서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실종자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서장은 "현재 유입된 수질이 매우 좋지 않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양방향으로 배수와 수색 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발견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력 422명과 장비 6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80% 정도의 배수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늘어났으며, 수색 결과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실종신고는 총 11명으로 접수되었으며 침수된 차량은 총 15대로 파악된 상황이다. 현재까지 4대의 차량은 견인 작업이 완료되었다.
앞으로도 침수 사고 수습 작업은 계속되며, 피해 규모 파악과 실종자 수색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의 작업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해당 사고가 빠르게 수습되기를 기대한다.
16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 현장 브리핑에서 서정일 청주 서부소방서장은 "금일은 배수와 수색 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현장에서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실종자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서장은 "현재 유입된 수질이 매우 좋지 않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양방향으로 배수와 수색 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발견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력 422명과 장비 6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80% 정도의 배수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늘어났으며, 수색 결과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실종신고는 총 11명으로 접수되었으며 침수된 차량은 총 15대로 파악된 상황이다. 현재까지 4대의 차량은 견인 작업이 완료되었다.
앞으로도 침수 사고 수습 작업은 계속되며, 피해 규모 파악과 실종자 수색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의 작업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해당 사고가 빠르게 수습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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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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