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고, 경찰과 국과수 합동감식 진행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도해 원인 조사 진행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관계기관들이 20일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2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궁평2지하차도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45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미호강 제방에서는 이번 사고 이후 두 번째로 합동감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전 1차 감식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3D 스캐너도 사용되었습니다.
경찰과 국과수는 이날 충주시 궁평2지하차도 내부로 진입하여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주요한 배수 펌프를 중심으로 조사를 집중시켰습니다. 지하차도에서 가장 깊은 지점에 위치한 배수펌프실에는 1분당 12톤의 물을 배출할 수 있는 배수펌프 4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찰은 이 배수펌프 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되었는지, 사고 당시에 제대로 작동하였는지 감식을 통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제방에 대한 2차 합동감식도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제방은 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약 350m 떨어져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배수펌프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정상 작동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지하차도와 제방에 3D 스캐너 6대를 투입하여 구조물이 설계대로 적절히 시공되었는지도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감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이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명 피해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완전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며, 정확한 결과 판정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 조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후 유사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관계기관들이 20일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2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궁평2지하차도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45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미호강 제방에서는 이번 사고 이후 두 번째로 합동감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전 1차 감식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3D 스캐너도 사용되었습니다.
경찰과 국과수는 이날 충주시 궁평2지하차도 내부로 진입하여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주요한 배수 펌프를 중심으로 조사를 집중시켰습니다. 지하차도에서 가장 깊은 지점에 위치한 배수펌프실에는 1분당 12톤의 물을 배출할 수 있는 배수펌프 4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찰은 이 배수펌프 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되었는지, 사고 당시에 제대로 작동하였는지 감식을 통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제방에 대한 2차 합동감식도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제방은 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약 350m 떨어져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배수펌프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정상 작동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지하차도와 제방에 3D 스캐너 6대를 투입하여 구조물이 설계대로 적절히 시공되었는지도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감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이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명 피해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완전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며, 정확한 결과 판정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 조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후 유사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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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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