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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간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웃음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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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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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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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5대가 고립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웃음을 보인 충북도청 간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방문 중계 영상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날 현장에서 장관을 안내하는 것으로 보이는 도청 공무원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해당 게시물에는 "저 옆에 웃는 사람은 뭐냐. 소름 끼친다" "저기서 웃음이 나오냐" 등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다.

해당 공무원은 충북도 관할 지방도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국장(3급)으로, 이날 장관에게 상황을 브리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8시45분쯤 행복청이 추진 중인 미호강 교량 공사 현장 제방이 유실돼 인근 오송 궁평2 지하차도가 순식간 물에 잠겼다. 당국은 17일 오전 현재까지 총 12명의 시신을 수습한 상태다.

궁평2 지하차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9년 준공했다. 685m 길이 지하차도는 지방도 508호선의 한 구간이어서 충북도가 관리 주체다. 인근 미호강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는데도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인재 지적이 있지만 충북도는 미호강 제방 붕괴로 인한 사고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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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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