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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해외로 떠나는 출국자 100만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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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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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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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해외출국 100만명 예상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출국자 수가 100만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이용객 수는 121만3319명이라고 예상되었다.

연휴 기간 동안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 수는 62만4472명으로, 2019년 추석 연휴 출국자보다 18만7205명 많다. 작년 9월부터 해외 여행이 재개된 후, 추석과 설 등의 연휴를 맞아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출국하는 날은 이달 28일로 예상된다.

여행업계는 이번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해외 여행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업계 1위인 하나투어의 추석 연휴 해외 여행 예약 인원은 2019년 추석 연휴와 비교해 42.5% 증가했으며, 2022년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무려 1171.9% 급증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임시 공휴일(10월 2일)이 추가되면서 연휴 기간이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유럽 여행 강자인 참좋은여행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자사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7일부터 30일까지의 해외여행 출발(해외 항공권 및 패키지 합산) 고객 수가 1만5986명이다. 이는 올해 여름 성수기와 비교했을 때 40% 이상 증가했으며, 2019년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260%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추석은 6일짜리 황금 연휴로 이어지면서 인기 여행지에도 변화가 생겼다. 동남아시아와 일본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황금 연휴 전후로 연차를 사용하면 10일까지 쉴 수 있는 탓에 유럽 지역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출국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목적지를 향해 활기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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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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