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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로 인한 홍수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나타난 흙더미와 대피하는 주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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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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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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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0㎜가 쏟아진 충청·경북 등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흙더미가 차를 덮치는 등의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16일 오전 5시 43분에는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에서 논산천 제방이 무너져서 주민 200여명이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오전 0시 20분에는 청양군 청남면 대흥배수장 인근의 지천 제방 붕괴가 우려되어 주민 200여명에게 대피를 요청했습니다.

청양군에서는 이번에 569㎜의 물 폭탄이 쏟아지며, 제방 인근의 마을, 논, 비닐하우스, 축사 등은 물에 잠겨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날 전북 익산에서도 대청댐 방류 확대와 계속된 비로 인해 금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산북천 제방이 붕괴될 가능성이 커져서 오전 6시부터 용안면 10개 마을 주민 600여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나흘간 전북에서는 최고 478㎜의 큰비가 내려 농경지 9766ha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한 도로 7곳, 하천 9곳, 문화재 5곳, 산사태 15곳 등에 피해가 접수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새벽에는 충북 청주 서운구 남이면에서도 도로 옆 비탈면이 무너지면서 승용차 한 대가 덮쳐져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날 충북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터널 인근에서도 토사가 화물차를 덮쳐서 2명이 다쳤습니다.

같은 날 오전 6시 30분에는 괴산댐이 담수 용량을 초과해 월류가 시작되자 주민 2300여명이 학교와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피소에서는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으며, 피해 지역에는 정부와 지자체의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피해 복구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현장에서 긴박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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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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