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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특급 모이세스 카이세도(22)의 놀라운 이적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이세도와 8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더 가디언은 1억 1500만 파운드(약 1950억 원)라고 전했다. 이는 EPL 최고 이적료로 알려져 레전드들도 놀랐다.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크리스 서튼은 이적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적료가 막대한 금액이지만 아직 카이세도가 그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서튼은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면 그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확신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카이세도는 최근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뛰었으며, 이적 이전에는 밀려서 대체로 벤치에서 경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주전 미드필더였던 이브 비수마의 토트넘이행으로 인해 카이세도는 주전으로 승급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게 되었다.

이적료의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팬들은 첼시가 왜 이 정도 금액을 지불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카이세도가 뛰어난 성적을 내고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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