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시신 1구 추가로 인양
충북 청주에서 폭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여 오송 궁평2지하차도(오송지하차도)가 침수되었습니다. 현재 현장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인양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망자 수는 총 9명이 됐습니다. 또한 지하차도에는 약 15대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 직후에는 총 11명의 실종자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경찰, 소방, 공무원 등 약 411명이 투입되어 지하차도의 배수와 수색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용량 펌프와 굴삭기 등 65대의 장비도 투입되었으며, 사고 이후에는 미호강변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어 더 이상의 물이 들이치지 않도록 조치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들은 청주 시내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충북도는 사고 현장과 병원에 인력을 배치하여 실종자와 사망자 가족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쯤에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물이 순식간에 오송지하차도로 들이닥치며 시내버스 등 약 15대의 차량이 물에 잠겼습니다. 오송지하차도의 지하 터널 길이는 약 436m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경찰, 소방, 공무원 등 약 411명이 투입되어 지하차도의 배수와 수색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용량 펌프와 굴삭기 등 65대의 장비도 투입되었으며, 사고 이후에는 미호강변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어 더 이상의 물이 들이치지 않도록 조치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들은 청주 시내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충북도는 사고 현장과 병원에 인력을 배치하여 실종자와 사망자 가족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쯤에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물이 순식간에 오송지하차도로 들이닥치며 시내버스 등 약 15대의 차량이 물에 잠겼습니다. 오송지하차도의 지하 터널 길이는 약 436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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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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