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1명 사망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는 하천의 범람으로 인해 침수되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1명이 발생하였으며, 실종자도 많아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15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소방본부는 궁평2지하차도 내에 물이 찼기 때문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무보트 4대와 기타 장비 33대, 그리고 군경을 포함한 279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양방향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차도 내부에는 물이 가득 차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과 동시에 양수기를 사용하여 분당 4만5000톤의 물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지역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잠수부들도 흙탕물로 인해 수중 수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오늘 오후 3시40분에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지하차도 내 시내버스 1대를 포함해 19대가 침수되었음을 CCTV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라며 "버스에는 9명이 탑승한 상태였는데, 8명은 아직 구조되지 못한 것 같다는 승객의 진술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인근 미호강 둑이 범람하여 지하차도에 물이 급격히 차올랐다고 보입니다"라며 "물을 배출하면서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배수작업이 언제 끝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중 수색 계획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도 오전 10시경 궁평2지하차도가 순식간에 침수되어 차량 약 10대가 고립되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구조물에 의지하고 있던 9명을 구조하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15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소방본부는 궁평2지하차도 내에 물이 찼기 때문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무보트 4대와 기타 장비 33대, 그리고 군경을 포함한 279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양방향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차도 내부에는 물이 가득 차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과 동시에 양수기를 사용하여 분당 4만5000톤의 물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지역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잠수부들도 흙탕물로 인해 수중 수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오늘 오후 3시40분에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지하차도 내 시내버스 1대를 포함해 19대가 침수되었음을 CCTV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라며 "버스에는 9명이 탑승한 상태였는데, 8명은 아직 구조되지 못한 것 같다는 승객의 진술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인근 미호강 둑이 범람하여 지하차도에 물이 급격히 차올랐다고 보입니다"라며 "물을 배출하면서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배수작업이 언제 끝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중 수색 계획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도 오전 10시경 궁평2지하차도가 순식간에 침수되어 차량 약 10대가 고립되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구조물에 의지하고 있던 9명을 구조하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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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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