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으로 시민 불편...열차 운행 횟수 30% 감소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시민 불편 이어지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파업이 네 번째 날을 맞이하며 서울역과 부산역을 포함한 주요 역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파업으로 인해 열차 운행 횟수가 30% 정도 감소하면서 표 구매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열차를 이용하기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다.
철도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일시적인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1일 추가 확장된 부산∙서울 KTX 종착역을 수서역으로 변경하고, KTX와 SRT 고속차량의 통합 운행, KTX와 SRT 간의 연결 운행,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파업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경부선 고속철도(KTX) 중 6회를 임시 운행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노조 파업 기간 동안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열차 운행을 추가로 재개하겠다"며 "운행 현황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파업이 네 번째 날을 맞이하며 서울역과 부산역을 포함한 주요 역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파업으로 인해 열차 운행 횟수가 30% 정도 감소하면서 표 구매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열차를 이용하기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다.
철도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일시적인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1일 추가 확장된 부산∙서울 KTX 종착역을 수서역으로 변경하고, KTX와 SRT 고속차량의 통합 운행, KTX와 SRT 간의 연결 운행,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파업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경부선 고속철도(KTX) 중 6회를 임시 운행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노조 파업 기간 동안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열차 운행을 추가로 재개하겠다"며 "운행 현황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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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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