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매몰된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의 아내, 숨진 채 발견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여 집이 매몰되었고, 이로 인해 6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장병근씨의 아내로 전해졌으며, 장씨는 현재 실종 상태입니다.
지난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0분쯤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실종된 여성 A씨(67)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폭우가 몰아치던 지난 15일 오전 5시16분쯤 산사태로 인해 집이 토사에 매몰되어 남편과 함께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당국은 경찰과 구조대원을 투입하여 매몰된 집 주변을 수색한 결과, A씨가 살던 집에서 약 20m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A씨 부부가 살던 집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A씨 남편인 장병근씨는 2019년 3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방송 당시 장씨는 자신을 "장똘배기"라고 소개하며, 옛 선조들과 같은 삶을 살기 위해 20년째 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씨가 사는 집은 해발 800m에 위치한 컨테이너였으며, 그는 "컨테이너를 조각마다 운반하여 조립했다"며 "가장 실용적인 방식으로 집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장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의 아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현장을 지키고 있다고 전달되었습니다.
지난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0분쯤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실종된 여성 A씨(67)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폭우가 몰아치던 지난 15일 오전 5시16분쯤 산사태로 인해 집이 토사에 매몰되어 남편과 함께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당국은 경찰과 구조대원을 투입하여 매몰된 집 주변을 수색한 결과, A씨가 살던 집에서 약 20m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A씨 부부가 살던 집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A씨 남편인 장병근씨는 2019년 3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방송 당시 장씨는 자신을 "장똘배기"라고 소개하며, 옛 선조들과 같은 삶을 살기 위해 20년째 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씨가 사는 집은 해발 800m에 위치한 컨테이너였으며, 그는 "컨테이너를 조각마다 운반하여 조립했다"며 "가장 실용적인 방식으로 집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장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의 아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현장을 지키고 있다고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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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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