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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2막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이 군 생활 중인 가운데 오는 22일에는 슈가가 세 번째로 군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 활동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7명의 멤버들은 단체 활동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개인 음반에서는 각자가 가진 매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습니다. BTS 멤버들의 솔로 음반은 지난 8일에 공개된 뷔의 Layover를 마지막으로 일단의 바퀴를 돌았습니다. 멤버들의 솔로 음반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어떤 파급력을 가져왔을까요.

제이홉은 2022년 7월 15일에 첫 솔로 앨범 잭 인더 박스를 발매하면서 방탄소년단 솔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제이홉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솔로 앨범에서는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드스쿨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성장, 야망, 욕심 등에 대한 주제를 부드럽게 다루었습니다.

특히 제이홉은 솔로 앨범 발매 직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는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로서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한 것입니다. 70여 분에 걸친 20여 곡의 무대를 선보인 제이홉은 제이홉이라는 솔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솔로 프로젝트의 첫 걸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맏형 진 역시 군 입대 전에 깜짝 선물인 The Astronaut을 선보였습니다. 진의 솔로 곡은 정말 감성적이고 애절한 느낌을 전달하며,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음반에서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줍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음반은 단체 활동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인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그것이 방탄소년단의 음악 세계에 더욱 다양한 면모를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멤버들의 솔로 음반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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