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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 경기력과 패션 감각으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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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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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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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지한솔, 10년차 경력에도 꾸준함 유지

내년에는 프로 골퍼로서 10년의 경력을 쌓게 될 26세의 지한솔은 은근함, 끈기, 그리고 꾸준함 같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 작년과 올해의 성적이 심플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며 도드라지지 않았고, 패션 감각도 그런 이미지에 걸맞다.

특히 올해 상반기 동안 지한솔은 참 안풀리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다. 16개의 대회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8번이나 톱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은 그를 피해갔다. 특히 E1 채리티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5차 연장전까지 간 끝에 우승 기회를 놓쳐 정윤지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 더욱이 대회장인 사우스스프링스는 지한솔에게 어느 정도의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었다. 2017년 첫 우승을 차지했던 ADT캡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2021년 E1 채리티오픈도 사우스스프링스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우스스프링스에서의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아쉽게도 우승을 놓쳤을 때, 그의 상심은 어느 정도였을까.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성적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법이다. 8월 하반기의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지한솔은 우승을 차지했다.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5위,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4위 등으로 샷 감각을 조금씩 올리다가 마침내 우승의 계단을 오르게 되었다. 지한솔은 성적뿐만 아니라 샷까지도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해와 작년의 성적을 비교해보면 매우 비슷하다. 두 해 모두 1승씩을 거둔 것도 마찬가지고, 상금 랭킹 역시 작년 12위에서 올해 11위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평균 타수도 작년 14위(71.31타)와 올해 9위(71.13타)로 큰 차이가 없다. 샷 또한 작년과 올해의 양상이 매우 유사하다.

지한솔은 10년의 경력을 쌓아온 프로 골퍼로서 꾸준함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성과를 이루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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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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