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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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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충무로에 활기가 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4대 투자배급사가 일제히 신작을 내놓고 있다. 이번에는 유명 감독과 흥행보증수표라 불리는 배우들도 즐비하다.

각각 180억 원, 280억 원, 250억 원, 200억 원의 순제작비를 갖춘 감독들의 신작인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10억 원의 순제작비에 마케팅 및 홍보 비용을 포함하면 10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 대결에는 얽히고설킨 인연이 존재하여, 그 관계를 알고 보면 이 경쟁이 더욱 흥미롭다.

또한, 올 여름 극장가에서는 김용화와 류승완 등 2명의 1000만 감독들이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들과 함께 흥행한 배우들이 상대편에 서 있기에 주목할 만하다.

그 중 대표적인 배우로 꼽히는 하정우는 김용화 감독의 영화 국가대표와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 참여했다. 두 사람의 합작으로 관객 수는 3500만 명을 돌파한다. 그러나 올해는 하정우가 더 문의 감독과 하정우가 비공식작전의 주연배우로서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는 상황이다. 게다가 비공식작전의 또 다른 주인공은 주지훈인데, 그 역시 신과 함께의 주역이다. 김용화 감독 입장에서는 이전 작품의 흥행을 모두 라이벌에게 넘기게 되는 셈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있는 이번 대결은 극장가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충무로에서 펼쳐지는 이 쩐의 전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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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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