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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인터넷 기획전으로 중소·소상공인 회복 지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동반성장몰이라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별재난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방자치단체 소재 중소·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프로모션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피해기업의 제품 판매활성화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또한 현재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옥션, 지마켓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과의 기획전 운영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중소·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함으로써 피해복구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에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향후 더 많은 중소·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이번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피해를 입은 중소·소상공인들이 경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러한 지원사업이 중소·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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