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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업체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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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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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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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업체들의 경영 부담 완화에 동참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수해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및 공제기금 가입자들에 대해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대출을 무이자로 받을 수 있도록 하거나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지원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들 중 특별재난지역에 위치한 노란우산 또는 공제기금 가입자들이 이번 지원의 대상이 된다.

특별재난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총 13곳으로 확인되었다. 이 지역에 소재하는 노란우산 및 공제기금 가입업체는 총 4만2350개사에 이른다.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자들은 6개월간 부금 납부를 유예받을 수 있다. 또한 시·군·구청에서 발급하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시하는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의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공제기금 가입자들에게는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는 지원 외에도 공제금 대출 금리를 2%p 인하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특별재난구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 뒤인 오는 10월 19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은 중기중앙회 고객센터 및 지역 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피해 업체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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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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