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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융회사,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상생과 신뢰 회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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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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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7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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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금융회사 수장들이 올해 하반기에 상생과 신뢰 회복을 위한 핵심 경영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비판을 받던 과점적 지위를 고려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이들은 사회공헌을 통해 이전에 돌아선 고객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6일,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은행은 각각 경영진과 임원진이 함께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맞춰 최고경영진과 주요 임원들은 다양한 실행 전략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을 벌였으며, KB금융과 신한은행은 외부에 대해 신뢰와 선한 금융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금융은 기업금융 명가의 부활을 외치며 과거의 강점을 복원시키겠다는 임종룡 회장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KB금융에서는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270여 명의 경영진이 참여한 회의에서 미래를 향한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KB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새로운 변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퇴임을 앞둔 윤 회장은 "KB는 고객에게 평생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진 기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경영진들도 중장기 경영 전략과 관련하여 사회적 역할 강화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우리금융은 임 회장과 그룹사 대표, 전략 담당 임원, 기업문화 담당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임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상생금융을 선도하고 기업문화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우리금융의 대단한 변화가 시작된 시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도 이러한 전략에 대해 참여와 협력을 통해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주요 금융회사들의 미래 전략에 대한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금융 기업들은 고객과의 상생과 신뢰 회복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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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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