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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난티 마을: 프랑스어 단어 빌라쥬로 불리는 리조트보다 예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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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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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작성일 23-08-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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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보단 하나의 마을

지난달 개장한 이곳은 ‘빌라쥬(village)’라는 프랑스어 단어 그대로 호텔이나 리조트라는 느낌보다 하나의 예쁜 마을에 가깝다. 대지면적만 16만㎡(약 4만8400평)로 접해 있는 ‘아난티 코브’의 두 배 넓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느 부촌에 있을 법한 독채부터 고층 호텔에 발코니를 갖춘 복층형 객실까지 있다. 이 거대한 ‘아난티 마을’엔 야외 광장만 11개, 수영장만 101개(프라이빗 풀 포함)가 있다.

이 중에서도 빌라쥬 드 아난티를 상징하는 건 광장이다. 거대한 마을 내에 있는 호텔 ‘아난티 앳 부산’을 제외한 전 객실은 아난티 회원만 예약할 수 있다. 그럼에도 폐쇄적인 느낌은 없다. 빌라쥬 드 아난티 곳곳에 있는 넓은 야외 광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금요일 밤이면 야외 광장에서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사람들은 회원과 비회원 할 것 없이 빈백에 누워 음악을 듣거나 보드게임을 즐긴다. 아난티는 기존에 자신들을 상징하던 ‘프라이빗’에 ‘공존’을 입혔다.

야외 광장만 있는 건 아니다. 전체 부지의 한가운데 있는 연면적 6000평 규모의 ‘엘피 크리스탈’은 사시사철 날씨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현대적인 광장’이다. 들어가는 순간 리조트 내 건물이라기보단 주말이면 연인과 가족들이 찾는 도심 속 쇼핑몰 같다는 느낌을 준다. 복합문화공간인 엘피크리스탈은 흡사 유럽의 한 거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프랑스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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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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