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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튜버와 정치권의 결합: 유튜브에서 정치의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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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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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7-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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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차관이 되려면 정치 유튜브를 해야 하는 시대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개각을 실시한 가운데,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장·차관이 되려면 정치 유튜브를 해야 하는 시대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치른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구독자 24만명의 정치 유튜버였다. 김 후보자는 김영호 교수의 세상 읽기라는 채널을 통해 5년 동안 약 3억7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김채환 신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보수 성향의 채널 김채환의 시사이다를 운영하며 구독자 54만명의 스타 유튜버로 활동하였다.

유튜브와 제도권 정치권 사이의 경계는 점점 흐려지고 있다. 정치 유튜버들이 내각에 직접 들어가 국정을 운영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제 해설가나 훈수꾼으로 머물지 않고 직접 플레이어로 나서는 것이다. 반면에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정치인들도 유튜브를 통해 팬덤을 모으고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는 가짜뉴스와 정치 양극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지만, 유튜브와 제도권 정치의 결합은 새로운 실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 유튜버들의 제도권 정치 진출은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본격화되었다. 당시 많은 정치 유튜버들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유튜브 채널 따따부따의 민영삼 전 윤석열 대선캠프 국민통합특보(현 당대표 특보),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 대표,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는 최고위원에, 강신업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의 전 대표로서 유튜브 채널 강신업TV를 운영하며 대표에 도전했다. 비록 아무도 선출되지는 못했지만, 1차 컷오프를 통과한 민 전 특보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특보로 임명되었다.

이처럼 정치 유튜버와 정치권의 밀착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브를 통해 진보와 보수, 다양한 정치 성향의 의견이 대립되며, 정치적인 양극화의 현상도 관찰되고 있다. 이는 한편으로는 논란을 야기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국민들과의 소통과 다양한 의견의 제시에 기여할 수도 있다. 이제는 유튜브와 정치권이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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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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