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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무위원들, 폭우현장 방문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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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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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7-2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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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무위원들, 폭우 현장 방문에 힘쓴다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14명이 사망하고 실종자도 발생한 가운데 해병대 채수근 상병까지 희생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자 정부 국무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련 부처 장·차관들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정부의 대처 부족에 대한 "책임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4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국무위원들은 관련 부처들과 함께 폭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들은 폭우로 인명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충북 오송과 경북 예천을 비롯하여 치수시설, 하천, 산업현장 등 다양한 현장을 점검하고 폭우 피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한덕수 총리는 지난 16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충남 논산 성동면 인근 논산천 제방 유실 현장을 직접 찾아 조속한 복구를 지시하였다. 그리고 18일에는 전북 익산 용안면 농지 피해현장을 점검하였으며, 20일에는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인해 사망한 14명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였다.

또한 한 총리는 지난 23일 예정되어 있던 고위 당정협의회 대신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인근, 상습 산사태 지역을 방문하여 주말 폭우에 대한 대응 상황을 확인하였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산림청 등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위험이 인지되면 기관들이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여 사고 발생 이전에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서 물관리 주무부처를 담당하고 있는 한 장관은 지난 주에 예정되어 있던 대부분의 일정을 취소하고 폭우 현장 방문에 집중하였다. 한 장관은 15일에 오송 지하차도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정부 국무위원들의 폭우 현장 방문은 피해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규모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정부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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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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