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빗줄기가 굵어질 전망, 최대 80mm의 비 예상
호우특보 해제 후, 호남권에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호우특보가 해제되어 밤새 약한 비가 일부 지역에서 내렸지만, 오전부터 호남권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질 전망입니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까지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로 약한 비만 내렸고, 전라권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만 발효되고 있습니다.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전북 정읍이 13.5mm로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전날에 비해 대피 인원은 27세대 77명 줄어들어 1534세대, 2312명입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47명, 실종자 3명, 부상자 35명으로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 경북 예천에 50명의 병력이 수색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총 6364명의 군인이 대민지원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시설 피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침수 1780채를 포함한 사유시설 피해는 3463건으로 전날보다 178건 증가하였으며, 도로 및 교량 1235건을 포함한 공공시설 피해도 327건 증가하여 총 7965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반철도 13개 노선 중 5개 노선이 운행이 중지되었고, 일부 구간은 운행은 하되 속도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객선과 항공기는 모두 정상 운항 중입니다.
전국적으로 호우특보가 해제되어 밤새 약한 비가 일부 지역에서 내렸지만, 오전부터 호남권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질 전망입니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까지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로 약한 비만 내렸고, 전라권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만 발효되고 있습니다.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전북 정읍이 13.5mm로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전날에 비해 대피 인원은 27세대 77명 줄어들어 1534세대, 2312명입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47명, 실종자 3명, 부상자 35명으로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 경북 예천에 50명의 병력이 수색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총 6364명의 군인이 대민지원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시설 피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침수 1780채를 포함한 사유시설 피해는 3463건으로 전날보다 178건 증가하였으며, 도로 및 교량 1235건을 포함한 공공시설 피해도 327건 증가하여 총 7965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반철도 13개 노선 중 5개 노선이 운행이 중지되었고, 일부 구간은 운행은 하되 속도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객선과 항공기는 모두 정상 운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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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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