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문경 문창고등학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점검

경북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문경 문창고등학교에도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1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였다.

최근의 호우로 인해 교사동 뒤편의 일부 옹벽이 붕괴되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학교와 경북교육청은 신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하였다. 문경 문창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날 이주호 부총리는 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하였다. 피해 학교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고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요청하는 등 행·재정적 조치를 통해 재해복구에 긴급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임종식 교육감의 입장도 전해졌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학교 내부 시설물의 피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따라서 문경 문창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최대한 조속히 복구하고 정상적인 교육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피해를 효과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교육부와 협력하여 적절한 지원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와 교육청은 빠른 복구 작업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확보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