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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 위해 구호물품 2000만원 상당 긴급 지원

경북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최근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민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구호물품은 햇반, 라면, 김, 참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동농협은 이번에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전에는 울진 대형 산불피해 지역에 지원을 하였으며,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의 구호활동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동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지역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안동농협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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