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4강 후보로 주목된다.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4강 후보로 대폭 예상되다
프로축구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4강 팀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빠지지 않는 팀이 있었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예외 없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모든 감독들이 울산과 전북을 위협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인천을 꼽았다.
그러나 인천은 내심 그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승까지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챔피언 홍명보 울산 감독을 비롯하여, 팀 전력과 선수 구성만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팀인 울산을 제외하고는 전북 현대, FC 서울, 그리고 인천을 4강 후보로 지목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는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력이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다른 감독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김기동 포항 감독을 비롯하여 남기일 제주 감독, 이민성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도 스쿼드가 좋은 이유로 인천을 꼭 포함했다. 다른 팀 감독들도 인천을 4강 후보로 생각했다.
지난 시즌에는 인천이 팀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매 시즌 힘겹게 1부 잔류를 확정지어 "잔류왕",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단숨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무대까지 밟는 팀이 되었다.
또한 인천은 여러 선수를 영입하여 최고의 겨울을 보냈다. 팀 전력이 분명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지난 해 리그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던 베테랑 신진호를 영입하였으며, 유럽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190cm의 장신 공격수 천성훈도 재영입했다. "토트넘 출신" 폴 조제 음포쿠, 그리고 "K리그 특급 윙어" 제르소 등 좋은 외국인 선수들도 보강하였다.
이 모든 선수들은 팀에 필요한 포지션과 역할을 가지고 있어 인천을 4강 후보로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자신감을 품고 이번 시즌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기대해보자.
프로축구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4강 팀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빠지지 않는 팀이 있었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예외 없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모든 감독들이 울산과 전북을 위협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인천을 꼽았다.
그러나 인천은 내심 그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승까지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챔피언 홍명보 울산 감독을 비롯하여, 팀 전력과 선수 구성만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팀인 울산을 제외하고는 전북 현대, FC 서울, 그리고 인천을 4강 후보로 지목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는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력이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다른 감독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김기동 포항 감독을 비롯하여 남기일 제주 감독, 이민성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도 스쿼드가 좋은 이유로 인천을 꼭 포함했다. 다른 팀 감독들도 인천을 4강 후보로 생각했다.
지난 시즌에는 인천이 팀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매 시즌 힘겹게 1부 잔류를 확정지어 "잔류왕",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단숨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무대까지 밟는 팀이 되었다.
또한 인천은 여러 선수를 영입하여 최고의 겨울을 보냈다. 팀 전력이 분명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지난 해 리그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던 베테랑 신진호를 영입하였으며, 유럽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190cm의 장신 공격수 천성훈도 재영입했다. "토트넘 출신" 폴 조제 음포쿠, 그리고 "K리그 특급 윙어" 제르소 등 좋은 외국인 선수들도 보강하였다.
이 모든 선수들은 팀에 필요한 포지션과 역할을 가지고 있어 인천을 4강 후보로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자신감을 품고 이번 시즌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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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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