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소액주주, 최대주주 턱밑까지 올라갈 정도로 의결권 확보
이화전기 소액주주들, 최대주주 턱밑까지 의결권 확보..."최대주주 변경 어려울듯"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최대주주로부터 턱밑까지 올라갈 정도로 의결권을 확보했다고 확인되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문제를 지적하며 지분을 모았다. 이화전기의 경영진 횡령과 배임으로 인해 회사가 거래정지, 상장폐지 심사대에 오르자 소액주주들의 절박함이 힘으로 연결될지 주목해야 한다.
2일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와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ACT)에 따르면,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전날 기준 이화전기의 지분 22.22%를 모았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화전기의 최대주주는 이트론 외 1인으로 지분 18.97%를 보유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이미 최대주주의 지분을 3.25%포인트 초과하여 의결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바탕으로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실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트론은 지난 10월에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화전기 주가 하락으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주식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트론은 전환 후 24.44%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이화그룹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사태가 발생한 지난 5월부터 지분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화전기는 이화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로, 이화그룹 내에서는 "이화전기→이아이디→이트론→이화전기"와 같은 순환출자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중 이화전기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가장 낮았다. 따라서 소액주주들은 경영권 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운 이화전기에 주력을 집중했다.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8월에 이화전기의 7.09% 공동보유계약을 완료한 후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이후 지분을 늘려가며 주주 업데이트를 이룩했으며 지난달 23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최대주주로부터 턱밑까지 올라갈 정도로 의결권을 확보했다고 확인되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문제를 지적하며 지분을 모았다. 이화전기의 경영진 횡령과 배임으로 인해 회사가 거래정지, 상장폐지 심사대에 오르자 소액주주들의 절박함이 힘으로 연결될지 주목해야 한다.
2일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와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ACT)에 따르면,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전날 기준 이화전기의 지분 22.22%를 모았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화전기의 최대주주는 이트론 외 1인으로 지분 18.97%를 보유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이미 최대주주의 지분을 3.25%포인트 초과하여 의결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바탕으로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실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트론은 지난 10월에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화전기 주가 하락으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주식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트론은 전환 후 24.44%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이화그룹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사태가 발생한 지난 5월부터 지분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화전기는 이화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로, 이화그룹 내에서는 "이화전기→이아이디→이트론→이화전기"와 같은 순환출자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중 이화전기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가장 낮았다. 따라서 소액주주들은 경영권 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운 이화전기에 주력을 집중했다.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8월에 이화전기의 7.09% 공동보유계약을 완료한 후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이후 지분을 늘려가며 주주 업데이트를 이룩했으며 지난달 23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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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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