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 "너무 등판이 빨랐다" 주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과 관련하여 논란이 됐다.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는 "호사들의 얘기처럼 저 때문에 일찍 출마한 것이라면 너무 이른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물리적으로 내년 1월까지 장관직을 수행한다고 하는데,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과 밖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은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 전 대표의 발언은 자신의 신당 창당 이슈가 한 장관의 행보에 가려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진행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온 것이다.
또한 이 전 대표는 "실제로 지금 한 장관이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대정부에 대한 질문을 던지거나 어딘가에서 지지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오는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며 "실제로 대구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과 대전을 방문했을 때의 사람들의 관심도는 차이가 있었으며, 이러한 사이클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한 "한 장관이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정을 따라가야 한다"며 "선거에 한 번도 참여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컨설턴트라고 하면서 이 날짜가 맞다, 저 날짜가 맞다고 일정을 잡아주고 있는데, 차라리 역술을 하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물리적으로 내년 1월까지 장관직을 수행한다고 하는데,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과 밖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은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 전 대표의 발언은 자신의 신당 창당 이슈가 한 장관의 행보에 가려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진행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온 것이다.
또한 이 전 대표는 "실제로 지금 한 장관이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대정부에 대한 질문을 던지거나 어딘가에서 지지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오는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며 "실제로 대구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과 대전을 방문했을 때의 사람들의 관심도는 차이가 있었으며, 이러한 사이클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한 "한 장관이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정을 따라가야 한다"며 "선거에 한 번도 참여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컨설턴트라고 하면서 이 날짜가 맞다, 저 날짜가 맞다고 일정을 잡아주고 있는데, 차라리 역술을 하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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