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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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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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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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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이정후(25)는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영일초등학교와 구로리틀야구단 소속 야구부원 84명을 대상으로 일일야구교실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정후를 포함한 김혜성, 김재웅, 송성문, 김휘집 등 13명의 선수들이 야구 꿈나무들의 일일 코치로 나서 투구와 타격, 수비 훈련을 지도했다. 이뿐 아니라 선물 증정과 사인회,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4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구로구 소재 유소년 야구선수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키움은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후는 시즌 전 구단과 약속대로 한국시리즈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예정이다. 올해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했지만, 86경기에서 0.318 타율, 6홈런, 45타점, 50득점, 6도루, 0.406 출루율, 0.455 장타율, 0.861 OPS로 KBO에서의 마지막 해를 3할 타율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10일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온전치 않은 몸에도 대타로 나서 키움 팬들의 뜨거운 환영과 박수를 받았다. 그 가운데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이 이정후를 가장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앞둔 이정후가 야구 꿈나무들의 일일 코치로 나서 향후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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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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